2016-01-17 15:43:25 | cri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16일 정식 개장한 후 중국 재정부는 대외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 초기 중국은 이 은행에 잠시 자금지원을 신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요빈(史耀斌)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창도한 첫째가는 목적과 선차적인 중점은 중국 국내 프로젝트에 대한 대한 자금지원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최대의 주주국이고 세계 최대의 개도국인 중국은 아시아아인프라투자은행의 차관을 신청할 자격이 있지만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주로 이 지역에서 기반시설 발전수요가 더 절박한 나라들이 비교적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요빈 부부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최대주주인 중국은 이 은행에 최다 자금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서의 중국의 출자비율(지분율)이 30.34%라면서 이미 11억9천100만 달러를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요빈 부부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 후 중국은 주요 주주국으로서 다자 절차와 규칙에 따라 은행의 관리에 참여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규범적인 운행을 추동해 아시아의 기반시설 건설과 지역경제협력을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