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1 18:55:59 | cri |
홍뢰(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파키스탄 서북부의 한 대학교가 20일 테러습격을 받은 것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중국은 이번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무고한 민간인을 상대로 한 테러습격을 단호히 반대하고 파키스탄이 테러리즘을 타격하고 국가의 안정과 인민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서북부의 샤르사다 지역에 위치한 바샤칸대학교에서 20일 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이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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