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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에너지기후관계-영도력과 협력원탁회의" 베이징서 개최
2016-01-26 09:30:49 cri
"중미 에너지와 기후관계-영도력과 협력 원탁회의"가 25일 중국글로벌싱크탱크(CCG) 베이징 본부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글로벌싱크탱크와 주 중 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베이징국제에너지전문가클럽의 지원도 받았습니다.

조나단 엘킨드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가 회의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경제세계화와 더불어 환경오염과 생태다양성 파괴,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등 문제가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환경과 경제의 포괄적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문제가 이미 세계 각국의 시급히 감안하고 대처해야 할 중대한 의제로 대두됐습니다.

왕휘요(王輝耀) 중국글로벌싱크탱크 주임은 회의에서 중미 양국은 에너지와 기후분야에서 막강한 협력공간이 있다며 이 의제는 양국이 깊이있게 연구하고 광범위하게 토론할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 2대 탄소방출국가인 중미 양국이 에너지기후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 분야에서의 영도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공동으로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나단 엘킨드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는 지금이 중미 양국이 청정에너지와 기후변화협력을 전개하는 최적의 시기일 수 있다며 중미 양국은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고 조정하지 않았더라면 파리 기후총회가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엘킨드 차관보는 중미 양국이 기후변화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협력은 기후문제도 해결책이 있으며 양자와 다자협력이 필요하며 야심찬 국내행동도 필요함을 세계에 시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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