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5 10:27:27 | cri |
중국 강서성(江西省) 위생계획출산위원회가 통보한데 따르면 2월 14일, 중국의 첫 유입성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완쾌돼 퇴원했습니다.
이 환자는 2월 6일부터 강서성 감현(贛縣)인민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성,시,현 3급 의료전문가들의 회진과 치료를 거쳐 환자의 발열과 설사,안통(眼痛),피진,결막염 등 임상증상들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강서성 질병예방통제센터가 환자의 혈청과 소변, 타액 등에 대한 지카바이러스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전부 음성반응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서성 전문가 소조의 종합평가판정에 따르면 환자는 완쾌되여 퇴원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환자는 발병 전 지카바이러스 전염병 발생, 유행 상황이 심각한 베네수엘라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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