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9 20:36:07 | cri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월29일 베이징에서 몰타와 네덜란드, 인디아, 동부티모르, 바하마,체코,호주,라트비아,몰도바, 라오스 등 10개국 중국 주재 신임대사가 상정한 국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각국 사절들이 중국에 와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한 후 중국정부는 각국 사절들의 중국 내 근무에 편리를 도모하고 지지를 줄 것이라며 그들이 임기내 중국과 관련국의 관계 및 각 영역의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각국 사절들도 자국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중국과의 친선협력을 추동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습근평 주석은 또 상해협력기구 신임 사무총장인 아리모프도 만나 그가 상해협력기구 각 영역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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