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8 11:40:25 | cri |
왕의 중국외교부장은 8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2270호 조선 관련 결의를 망라하여 안보이사회가 통과한 여러 결의를 집행할 능력이 있으며 또 잘 집행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2270호 결의는 전면적으로 완정하게 집행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제재는 필요한 수단이고 안정유지는 현 시급한 과업이며 협상은 근본적인 이치라고 표했습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8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왕의 부장은 조선제재 결의에 대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반도 정세는 아주 위급하며 화약냄새로 충만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만일 정세가 가심화되고 심지어 통제를 상실한다면 각자에게 모두 재난으로 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반도의 최대 이웃나라로서 중국측은 반도의 안정이 근본적인 파괴를 입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측의 안전이익이 터무니없는 손해를 입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각자가 이성적으로 억제하고 모순을 더는 격화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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