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가 일전에 조선은 실전배비한 핵타격 수단들을 계속 갱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9일 전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는 핵무기연구부문의 과학자와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의 병기화 사업을 지도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도는 회견한 구체적 시간과 장소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는 조선은 핵시설의 높은 수준의 운영을 확보해야 하며 필요한 핵물질을 생산하고 핵무기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은 이미 정밀화, 소형화된 보다 많은 핵무기를 생산했을뿐 아니라 이미 실전배비한 핵타격 수단들을 계속 갱신하기 위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는 선제공격의 핵타격은 절대 미국의 특허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핵무기로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려고 시도할 경우 조선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먼저 핵타격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엔 안보이사회는 2일 제2270호 결의서를 일치하게 통과하고 조선의 핵, 미사일 계획을 상대로 한 일련의 제재조치를 규정했으며 6자회담의 재개를 지지하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안보이사회가 통과한 조선 관련 결의를 보편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핵과 미사일 계획을 포기하고 대화를 통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할 것을 조선에 촉구하였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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