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1 10:03:01 | cri |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가 일전에 모든 핵타격 수단을 수시로 발사할수 있는 상태로 준비하도록 조선인민군 전략부대에 명령을 내렸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11일 전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는 또한 핵 타격능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시험들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는 조선인민군 전략부대 탄도 로켓 발사훈련을 관람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핵탄적용수단들의 다종화를 힘있게 내밀어 지상과 공중,해상,수중의 임의의 공간에서도 적들에게 핵공격을 가할수 있게 준비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새로 연구개발한 핵탄두의 위력을 판단할 수 있는 핵폭발 시험과 핵 공격능력을 높일수 있는 필요한 시험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핵무기연구부문은 핵탄두 취급질서를 엄격히 세우고 국가 최대 비상사태시 핵공격체계 가동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확고히 보장하며 전략적 핵무력에 대한 유일적령군체계,관리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을 언급하면서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조선의 자위적 대응조치는 보다 선제공격적이고 보다 공격적인 방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국장 등이 김정은 최고영도자를 수행하여 활동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