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창강-메콩강협력 제1차 지도자회의가 오는 3월 23일 중국 해남(海南)성 삼아(三亞)시에서 개최된다고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발표했습니다.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캄보디아와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5개 나라의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6개국은 난창강-메콩강협력메커니즘 건설 추진, 차지역국가전방위협력 강화, 지역 일체화행정 추진 등을 둘러싸고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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