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12일부터 13일까지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사가 14일 보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김정은조선최고령도자를 조선로동당 제7차전국대표대회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당조직에서 선출된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국장이 회의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대표로 추대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그는 추대사에서 김정은 동지를 당의 제7차대회 대표로 추대하는 것은 인민군대 전체 당원과 군인들이 그에 대한 절대적인 신임과 충성을 보여준다고 언급했습니다.

회의에서는는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 대표로 추대하는 결정을 일치하게 찬성했습니다.

이번 회의 참가자들은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선군혁명 령도하에 오늘날 조선의 인민군대는 현재 가장 위력한 혁명강군으로 성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5년 10월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016년5월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개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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