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독서일'과 '전민독서'10주년행사에 즈음해 국가신문출판방송총국과 중국우정그룹회사는 23일 베이징에서 전략협력서명식과 '전민독서'특종 우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가장 독서를 사랑하는 중국 어린이'선발행사를 가동했습니다.

2006년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와 국가신문출판방송총국은 공동으로 '전민독서'행사를 창의하고 개최했습니다. 10년래 '전민독서'행사가 점차 보급되면서 독서의 붐이 일게 되었습니다. 　

한편 23일 '세계독서일'의 날에는 2016년 베이징 독서시즌 '독서+나'행동계획 가동식이 베이징시 동성구(東城區)에 위치한 한 신화(新華)서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군중들과 사회역량을 동원해 모든 사람과 조직이 전민독서의 한 개인이 될수 있도록 추동하고 개인과 사회조직들에서 나부터 시작해 매년 적어도 12권의 독서를 읽고 공유하는 것을 약속하며 '독서를 사랑하고 좋은 책을 읽으며 독서를 잘하는' 전사회의 내재적 동력을 불러일으키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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