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조선 로동당 제7차 대회 현장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5월 9일 조선의 김정은 최고영도자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조선 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 조선 로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된데 대해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자신의 명의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으며 조선인민이 김정은 위원장을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영도아래 사회주의 건설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축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조 전통친선은 양국 노일대 지도자들이 친히 맺어주고 알심들여 가꾸어 온 것이라고 하면서 양국 공동의 보귀한 재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조선측과 함께 노력해 중조관계의 전반적인 정세에서 출발해 중조 친선협력이 계속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며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