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얀마에서 중자기업 동광 프로젝트 관련 항의사건이 발생한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중국과 미얀마의 지속적인 호혜협력 전개에 자신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미얀마 새 정부가 수립된후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초청에 응해 미얀마를 공식방문했으며 방문에서 쌍방은 양국 협력에 관해 깊이있게 토론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과 미얀마는 전통적인 우호 인방으로서 호혜협력은 쌍방의 공통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얀마측과 함께 노력하여 쌍방간 호혜협력 프로젝트를 잘 실시하여 현지 경제와 사회발전을 촉진하고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더욱 큰 복을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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