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주시 대외문화교류협회와 라오스 국립대학에서 양국 수교 55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개최한 대학생 문예공연 '소주의 실크로드의 정'이 18일 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최되였습니다.

라오스 국립대학 푸신.마라옹 부총장은 오스와 중국간 장기적인 래왕에서 양국 인민들은 상호협력하고 고도로 신뢰하는 우호적 관계가 형성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라오스 국립대학은 중국 소주대학을 포함한 29개 고등학교와 교육기구와 협력관계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양국 수교 55주년 경축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양국의 독특한 문화예술을 전시하는 좋은 기회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소주시 대외문화교류협회 묘학위 회장은 축사에서 라오스 소주대학이 창설된 이래 공동양성의 모델을 이용하여 이미 라오스의 60명의 우수한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면서 양국 문화교류사업의 미래가 더욱 아름다울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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