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4일과 25일 흑룡강 주둔 부대를 친히 위문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광범위한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안부를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기층은 부대건설과 전투력의 기초라면서 당의 새로운 형세하의 강군목표를 실현하려면 광범위한 기층장병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고 새로운 형세와 임무요구에 적응해야 하며 기층건설이 전면적으로 진보하고 전면적으로 기량이 탄탄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4일 오전 습근평 주석은 흑룡강성 군구 국경수비 모 사단의 10련을 방문해 장병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흑룡강성 조사연구의 일정이 비록 긴장했지만 습근평 주석은 전문 시간을 내어 국경 수비 1선을 돌아보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각급은 기층 장병을 마음에 두고 장병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병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영도지휘 체제에 적응하고 기층의 사업메커니즘과 방식을 개진하며 제반 사업이 민심에 다가가고 민심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병들은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사명에 수치를 주지 않으며 실제행동으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25일 오전 습근평 주석은 또 할빈에서 흑룡강 주둔 부대 사단 이상의 영도간부와 작전단위 주요 지휘관을 만났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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