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1 10:42:09 | cri |
데이비드 나바로 유엔 수석조정자(유엔사무총장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특별고문)는 30일, 티베트 린지에서 많은 국가들이 중국의 경험을 공유해 더욱 빠른 발전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나보로 유엔 수석조정자는 30일 유엔 관련 대표들을 인솔해 티베트 린지에서 개최된 "2030년 지속가능 발전실시 의정 국제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남남협력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발휘했으며 사심없는 정신으로 국가간에 경험을 공유했고 많은 분야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2015년9월25일에 개최된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에서 유엔 각 측은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을 정식으로 통과했습니다. 이 의정은 169개 지표가 골자인 17개 글로벌 발전목표를 망라하여 2030년전으로 빈곤을 해소하고 불평등에 대응하며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에 힘쓸 것을 제기했습니다.
나보로 조정자는 이는 세계 미래의 행동계획과 관계되는 일로서 중국정부와 인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이는 완성할 수 없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의 경제가 방대한것도 있지만 더욱 주요한 원인은 중국이 경제발전과 빈곤감소 분야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와도 관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 국제세미나는 외교부와 주중 유엔관련 부문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세미나 기간 유엔 및 관련국제기구, 국내의 관련부처, 학술기구, 민간단체의 대표들이 어떻게 발전의정을 자국의 발전전략에 망라시키고 어떻게 실시사업이 초기 수확을 거두며 어떻게 혁신을 통해 실시 과정에 동력을 주입할것인가 등 3개 의제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제안하게 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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