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2 11:06:12 | cri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한 "극동 1정보 토지법"이 6월 1일 부터 정식으로 발효됐습니다. 러시아 공민은 점차 극동연방구역에서 최대 1정보의 토지를 무료로 얻게 됩니다.
러시아 빈해변강구 정부 사이트에 따르면 발효 당일부터 러시아 빈해 변강구 한카구역의 주민은 최대 1정보의 토지를 무료로 얻을수 있습니다. 10월 1일 부터 이 법률은 러시아 극동 지역의 모든 주민들에게 적용되며 2017년 2월 1일부터 모든 러시아 공민들은 러시아 극동 연방구역에서 최대 1정보의 토지를 얻을수 있습니다.
미클루세브스키 빈해변강구 행정장관은 "극동 1정보 토지법"은 더 많은 관광객들이 러시아 원동을 방문하고 원동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월 2일 이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으로 러시아 공민들은 극동연방구역에서 1차적으로 최대 1정보의 토지를 5년 무상으로사용할수 있으며 기한이 만료되면 개발 허가 토지를 계속 임대하거나 개인 소유로 권리를 확정할수 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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