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이 9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7일 결정한데 따라 조선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4차 회의가 이달 29일 평양에서 열립니다.

2014년 4월, 조선은 제 13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가 회의에 참석하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재선되었습니다.

2014년 9월 , 조선은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2차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는 "12년제 의무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해 교육자질을 제고"시킬데 관한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2015년 4월, 조선은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3차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인민들이 배불리 먹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할데 대해 강조하고 국방위원회 관련 인사배치에 대해 조절을 진행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는 조선의 최고권력기관으로서 의원들은 5년에 한번씩 선거됩니다.

최고인민회의는 해마다 1-2차례에 달하는 회의를 소집하고 지난해 국민경제 예산집행상황과 올해 예산을 논의, 채택하고 관련 인사문제를 논의합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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