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하는 정인호(鄭人豪) 주해시 시장

6월19일 중국-라틴아메리카쳥년기업가 원탁회의가 광동(廣東)성 주해(珠海)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정인호(鄭人豪)주해시 시장과 라틴미주대표단 순회단장인 페리페 우스카트지 콜롬비아 민족단결사회당 총비서 고문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이번 중국-라틴미주청년기업가 원탁회의의 주제는 양자간 경제무역협력의 새 기회입니다.

정인호 시장은 먼저 주해시의 경제발전과 투자우위를 소개하고 더 많은 라틴미주 기업들이 주해에서 경제무역협력 관련 협의를 체결함으로써 라틴미주의 특색 상품이 주해시를 통해 중국시장에 유입될수 있도록 추동하고 쌍방의 인문, 체육 등 면의 교류를 강화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공동 발전을 함께 추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우스카트지 단장은 중국과 라틴미주의 경제발전은 서로 같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주해경제의 발전 경험은 라틴미주 국가에 좋은 귀감이 되며 쌍무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라틴미주 10개 국가의 98명 청년 엘리트 대표 및 100여명에 달하는 60여개 주해시 기업 대표들이 이번 원탁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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