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8 20:42:38 | cri |
중국 공군이 최근에 항공병을 남해에 파견해 전투 순찰을 진행했다고 중국공군 보도대변인 신진과(申進科) 대령이 18일 베이징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남해 전투 순찰에 공군은 굉-6K 전투기를 황암도 등 섬 부근 공역에 파견했습니다.
신진과 대령은 중국공군 항공병은 이번에 남해에 가 정례전투순찰을 진행했다며 이는 해상 방향에서 실전훈련을 깊이있게 추진해 각종 안보위협에 대처하는 실전능력을 제고함으로써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남해제도는 자고로 중국의 고유의 영토라면서 남해에서의 중국의 주권과 권익은 침범을 허용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 공군은 국가주권과 안보, 해양권익,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해 여러가지 위협과 도전에 대처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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