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 10:20:13 | cri |
수라이스 챤드라 찬리스 전 대사는 중재는 분쟁 해결에 불리할뿐만 아니라 역내 안정과 발전에도 불리하기 때문에 중국과 아세안 관련 나라가 계속 "투트랙 사유"로 남해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 나라는 일찍 2002년에 "남해각방행동선언"을 체결하고 분쟁은 직접 당사국이 협상과 담판을 통해 해결한다고 분명히 규정했으며 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즈마일 게노프 부센터장은 역사적으로 볼때 카자흐스탄은 평화담판으로 중국과의 국경문제를 해결한 선례가 있다며 그 어떤 문제든지 담판과 협상, 그리고 서로의 관심사를 돌보는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부 역외 국가들이 남해문제에서 무력시위를 하는데 우려를 표하고 "화제가 되는 문제들에 있어서 모든 지연정치 시도는 문제를 막다른 골목에로 몰아갈 뿐이며 무력시위를 하고 제3자를 분쟁에 끌어들이는 것은 문제 해결을 지연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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