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5 12:21:35 | cri |
누계위(樓繼偉) 중국재정부 부장과 주소천(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이번 회의를 공동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G20 항주회의 전의 마지막 한차례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현 세계경제정세와 국제금융구조, 투자와 기반시설, 금융부처 개혁, 국제세수협력, 녹색금융, 기후자금, 반테러융자 등 의제를 논의했으며 여러 의제 하의 주요성과를 비준해 항주 정상회의가 재정금융성과를 낼수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누계위 부장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 회복이 기대하는바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요 20개국은 협력을 강화해 G20 상해회의의 합의를 재천명하고 재정과 통화정책, 구조적 개혁 등 모든 정책수단을 취해 신심을 다지고 성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소천 총재는 G20은 보다 개방적이고 강력하며 유연성이 있는 금융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다음단계 주요 20개국은 일반 특혜 금융의 발전을 계속 추동해 경제성장의 혜택이 모든 사람들에게 돌려지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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