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2 19:25:47 | cri |
국무원 대만판공실 마효광(馬曉光) 대변인은 채영문(蔡英文) 대만 당국 지도자가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9.2공감대"와 두 기슭의 소통 통로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22일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두 기슭 관계가 평화롭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는 것은 두 기슭 사회의 중요한 민심이며 "9.2공감대"와 그 핵심인 두 기슭은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정치적인 토대를 존중해야만 두 기슭관계가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마효광 대변인은 국무원 대만판공실과 대만대륙위원회의 연락과 소통기제, 해협두기슭관계협회와 대만해협교류기금회의 협상, 담판 기제는 모두 "9.2공감대"를 정치적인 토대로 구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마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는 정치적인 기반을 확인하고 구현해야만 두 기슭은 계속 제도화된 내왕을 진행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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