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6 11:23:52 | cri |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일전에 "중국-아세안 변경무역 국가검측시험구 건설사업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전국 검험검역계통 첫 국가검측시험구가 광서(廣西)에 건설됨을 의미합니다.
왕계위(王繼偉)광서 출입경검험검역국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첫 국가검측시험구인 빙상(憑祥)국가검측시험구 검역신고센터 등 6개 센터와 현장 실험실이 건설중에 있으며 8월에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의 현장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시험구는 보통무역의 검험검역감독관리 형식과 달리 전염병과 전염병 발병상황, 질안전 리스크 통제를 전제로 변경무역의 검험검역의 속도와 질을 추진하게 됩니다.
아세안은 연속 10년간 광서의 최대 무역 파트너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최근 5년사이 광서출입경검험검역국은 가치가 140억 7천만 달러에 달하는 아시안 국가 수출입 화물을 검험검역했습니다. 이는 제반 검험검역수출입 화물 총액의 17.6%를 차지합니다.
광서는 변경무역형식이 복잡하고 다양해 검험검역 상규관리방법과 제도는 시달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와 동시에 사람전염병과 동식물 역병은 인원 유동과 물류를 통해 전파될 위험성을 증가했습니다.
올해 7월, 광서는 전국의 첫 국가검측시험구를 건설할데 대해 제기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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