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이날 안보리사회에 시리아 경내 화학무기 습격사건에 대한 조사보고를 회부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이달 30일에 이 보고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반기문 총장은 이날 안보리사회에 화학무기금지조직-유엔연합조사 메커니즘의 세번째 보고를 제기했습니다. 보고는 시리아 경내에서 9건에 달하는 화학무기 사용사건에 대해 심층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또 평가와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보고는 안보리사회의 심의를 거친후 대중들에게 공개됩니다.

올해이래 화학무기금지조직-유엔연합조사 메커니즘에서 선후로 2건의 보고를 제기했습니다. 이제 곧 심의하게 될 이 보고는 화학무기 습격안의 책임측을 지목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