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항주 G20 정상회의 보도센터가 첫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 의장인 강증위(姜增衛) 중국 무역촉진회 회장이 B20 정상회의 전반적 사업 및 준비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강증위 회장은 이번 정상회의는 수준이 높고 규모가 크며 활동내용이 많고 정상회의 개막식에 습근평(習近平) 주석을 초청해 주제연설을 발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밖에 세계 상공계 대표 및 정계, 기업계, 학계, 연구분야의 엘리트 800여명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며 이는 각 국 상공계가 G20 플랫폼을 빌어 글로벌 경제의 관리방식에 동참하려 한다는 것을 충분하게 설명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증위 회장은 개막식외 정상회의에는 <2016년 B20 정책제언 보고서> 발표와 전문 세미나 개최, G20 전문 회의, 폐막식 등 내용이 망라되며 현재 제반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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