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2 10:12:52 | cri |
마운(馬雲) 중국 전자상거래 거두 알리바바그룹의 창시자는 11일 중국 광서(廣西) 남녕(南寧)에서 알라바바는 아세안지역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제13회 중국-아세안박람회가 중국 남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기간 열린 중국-아세안전자상거래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세안 각국의 관원과 전자상거래 기업대표, 전문가 등이 중국-아세안 전자상거래시장의 설계도를 함께 구상했습니다.
중국과 아세안자유무역구 협력이 고도화되고 '일대일로' 건설이 가속화되는 배경에서 중국 '인터넷+' 건설이 신속히 발전하면서 중국의 전자상거래 거두들은 동남아시장에 대한 배치를 가속화하여 아세안 전자상거래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용(餘涌) 알라바바그룹 부총재 겸 국제사업부 총경리는 "알리바바는 현재 새로운 대외무역체계를 구축하여 중국과 아세안 양자무역을 촉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전체 알리바바플랫폼에서 아세안국가의 100만개에 가까운 등록 공급업체들이 중국과 무역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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