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2 10:50:55 | cri |
중국 국무원 참사관이며 베이징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 명예원장인 임의부(林毅夫)선생이 11일 라싸에서 티베트는 응당 "일대일로" 건설에 자발적으로 융합되여 남아시아 육로 대통로 건설을 가속화하고 남아시아 경제권과 적극 공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있은 중국티베트관광문화국제박람회 기조포럼에서 임의부 선생은 티베트자치구는 인도와 네팔, 미얀마, 부탄 등 나라와 이웃해 있으며 독특한 지역적인 우위가 있고 최근년간 기반시설이 끊임없이 개선되었는데 이는 티베트가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하는데 거대한 강점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의부 선생은 티베트는 남아시아 대통로와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경제통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환 히말라야 경제협력대 건설을 추진하고 자금의 융통과 주변국과의 관광협력을 추진하여 "일대일로" 건설에 자발적으로 융합될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일대일로" 건설로 티베트는 중국이 남아시아를 향하여 "내부 연결, 외부 인접"의 교두보와 기반시설 소통과 연계의 중점지역, 그리고 국가에서 전방위적인 개방구도를 형성하는데서 전초지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아시아 육로 대통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티베트가 "일대일로"건설에 융합되는데서 중점적인 업무의 하나라며 임의부 선생은 티베트는 국경이 잇닿아 있는 나라들의 통상구와 소통과 연계를 추진하고 관련 통상구에 대한 개방 발걸음과 수준을 가속화하며 대외무역을 크게 발전시키고 국경지역 주민들간의 시장 거래 관련 정책을 완화하는데서 착수하여 남아시아 경제권과 적극 손잡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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