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 09:48:01 | cri |
인도에서 제8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발사 성공 직후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와 류운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가 베이징에서 유인우주선 발사 실황을 관람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신주11호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소식을 기쁘게 접했다면서 전체 연구실험인원과 우주비행사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전한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천궁2호와 신주11호 유인우주선의 성공적인 발사를 통해 중국은 우주비행사들의 첫 중기 체류를 실현할 수 있고 국제 선진 과학과 첨단기술 발전 방향을 구현하는 우주 과학과 응용 임무를 전개하게 된다면서 이는 중국의 유인우주공정이 새롭고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음을 의미한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주 탐구는 끝이 없고 우주 공략은 임무가 과중하고 길이 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관련 인원들이 유인 우주 정신을 전폭적으로 발휘하고 후속 작업을 알심들여 잘해 기정임무와 목표를 실현하도록 고무하고 유인우주사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우주강국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랐습니다.
계획에 따라 신주11호 우주선은 재궤도 비행기간 천궁2호 우주실험실과의 결합을 실현하고, 2명의 우주비행사들은 천궁2호 우주실험실에 체류하면서 과학실험과 기술실험을 전개하게 됩니다. 현재 30여일간 재궤도 운행 중인 천궁2호 우주실험실은 이미 약 393Km 고도의 근원 도킹 궤도에 진입해 신주11호 유인우주선과의 도킹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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