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3 19:21:03 | cri |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방문온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정자문과 회담이 끝난후 앞으로 5년내에 일본측은 미얀마측에 8000억 엔에 달하는 원조를 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 관련 인사는 아베신조 총리가 일본-미얀마 관계를 강화하는것으로 중국을 견제함으로써 동남아 지역에서의 중국의 경제, 정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 한다고 귀띔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미얀마의 우호적 인방으로 미얀마측이 세계 여러 나라와 정상적인 교류협력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얀마측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제공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나라와 나라간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제3측을 상대로 한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련 국가도 이와같은 개방, 포용, 평탄한 마음가짐과 정신으로 외교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