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6 14:28:36 | cri |
동시에 습근평 주석은 페루 리마에서 진행되는 APEC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국가주석의 신분으로 세번째로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는 것이며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습근평주석이 당의 핵심 지위로 추대된 후 첫 해외 방문입니다.
에콰도르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라틴아메리카 행의 첫 방문국입니다. 이는 양국이 수교 36년이래 중국국가주석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에콰도르 방문입니다.
사실 중국과 에콰도르는 2015년 1월 전략적파트너관계를 건립한 후 양자관계가 빨리 발전했고 내실있는 협력은 풍부한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에콰도르의 제3대 무역파트너이며 주요 투자내원국 중의 하나입니다.
페루는 환태평양 중요 신흥경제체로서 최근년래 중국과 페루 관계는 특히 내실있는 협력 발전이 신속해지고 있습니다. 페루는 중국과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를 건립하고 일련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유일한 라틴아메리카 국가입니다. 중국은 페루의 제1 무역파트너, 제1 수출시장, 최대 광물분야 투자내원국입니다.
올해 9월, 쿠친스키 페루대통령은 취임후 얼마 안되어 첫 해외방문국으로 중국을 선택했으며 습근평 주석과 함께 중국-페루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를 심화하는데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짧은 두달사이에 양국 수반이 상호 방문을 진행한 것은 세계 외교사상에서도 보기 드문 것입니다.
칠레는 가장 먼저 새 중국과 수교한 남아메리가 국가이며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먼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입니다. 중국은 연속 다년간 칠레의 제1 무역파트너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칠레는 중국의 라틴아메리카 제3대 무역파트너입니다.
11월 19일~20일, 습근평주석은 리마에서 진행되는 APEC 제24회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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