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단체와 전국인민대회당의 '민족구국정부' 설립 선포 관련 기자의 질문에 경상(耿爽)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중국측은 예멘의 합법정부를 지지한다며 예멘의 어느 한 측에서도 정세를 복잡하게 할 일방적인 행동을 취하는 데 대해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는 예멘 문제의 정치적해결에 불리하다고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예멘문제 관련 각측이 계속 담판을 통해 분쟁을 해결할 것을 바란다며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와 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의 제안을 토대로 각측 모두 접수할수 있을 균형적인 해결방안에 합의를 볼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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