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6 15:55:21 | cri |
홍콩특별행정구 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는 24일 영국이 최신 발표한 <홍콩문제 반년 보고서>에 대해 언급하면서 홍콩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이라며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홍콩사무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단할 것을 영국에 요구했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 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홍콩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후 중앙정부는 "한 나라 두 제도"와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전면 관철해 왔고 헌법과 기본법을 엄격하게 준수해 왔으며 "한 나라 두 제도"를 실천해 세인이 인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현재 홍콩은 계속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홍콩 주민들은 법에 의해 전례없는 권리와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한 나라 두 제도"를 관철하려는 중앙정부의 결심은 변함이 없고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변인은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고 홍콩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이기 때문에 그 어떤 나라도 간설합 권리가 없으며 영국측도 홍콩에 대한 이른바 "책임"이 없다고 재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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