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09:50:35 | cri |
이날 아미나 모하메드는 구테헤스 사무총장이 마련한 소형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충성과 신중, 양지의 원칙하에 직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뒤이어 그는 기자회견에서 구테헤스 사무총장이 언급한 것 처럼 지속가능발전 자체는 전면적인 평화를 실현하는 최적의 방식일뿐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자신은 사무총장을 도와 유엔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사무총장이 유엔의 발전체계를 전면 심사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성별평등과 청년에 대한 권리부여 등 문제가 진전을 이루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미나 모하메드는 취임 전 나이지리아 환경장관을 역임했으며 앞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2015년 후 발전계획문제의 특별자문위원을 담당해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제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 그를 유엔 상임 사무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