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15:54:30 | cri |
2개월간 지속되는 올해의 "독수리" 합동 군사훈련은 사상 최대규모이며 미국은 원자력 항공모함 "칼 빈슨"호를 망라해 전략적 무기를 연습에 투입하게 됩니다.
한국 여론과 학자들은 한미 군사훈련은 개시 첫날부터 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긴장한 국면으로 몰아갔다고 인정했습니다.
한국 국방부에 의하면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이날 오전 전화통화에서 조선반도 정세와 조선핵과 미사일의 위협 등을 평가하고 조선의 도발을 응징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1953년 조선반도 휴전이래 한국과 미국은 해마다 2,3월에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 , 8,9월에는 "을지프리덤가디언" 등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진행해왔습니다.
조선은 줄곧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강력한 불만을 표하면서 한미 군사훈련을 조선적대시의 위협적인 행위로 간주해왔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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