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상해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했습니다. 회의 후 상해대표단은 중외 매체의 취재를 수락했습니다.

상해시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시장인 응용(应勇) 전국인대 대표는 6일 상해자유무역시험구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한 자리에서 3년래 상해자유무역시험구는 예기 목표를 기본상 실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상해측은 현재 국가 관련부문과 함께 상해자유무역시험구 건설 심화 사업방안을 제정 중에 있습니다. 총 목표는 2020년까지 상해자유무역시험구를 투자무역이 자유롭고, 규칙이 개방되고 투명하며, 감독이 공정, 유효하고, 경영환경이 편리한 국제 고기준 자유무역단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응용 대표는 상해측은 자유무역시험구 내의 개혁과 시험구 외의 전 시 개혁간 연동, 시험구와 상해국제금융센터 건설간 연동, 시험구와 상해가 세계적 영향력을 구비한 과학기술 혁신센터를 건설함에 있어서의 연동 등 "3가지 연동"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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