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 10:42:38 | cri |
아시아축구연맹이 15일, 원래 28일 평양에서 진행하기로 한 조선팀 대 말레이시아팀의 2019년 아시아컵 예선경기를 중립 장소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시간은 6월8일로 조정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성명에서 조-마 양국 외교관계가 긴장한 것을 감안해 경기 시간을 지연하기로 결정하고 3월13일 조선축구협회에 서한을 보냈으며 4월14일 전으로 중립 장소를 추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경기체육과 공정경기의 정신에 입각해 만약 첫 게임을 중립 장소에서 진행하면 11월14일 말레시아 홈장에서 진행하기로 한 경기도 중립 장소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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