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1 11:06:23 | cri |
미국 재정부는 3월 31일 조선의 한 무역회사와 공민 11명을 대상으로 경제제재를 실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제대상이 조선 핵과 탄도 연구개발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재정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 조선무역회사와 함께 제재에 오른 11명의 조선 공민은 조선 은행과 무역, 선박운수 외사처 관원입니다.
미국 재정부는 성명을 통해 상기 제재대상은 해외에서 조선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하면서 유엔과 미국의 제재를 받는 조선 실체에 대규모의 파괴성무기항목 구입서비스와 금융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