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매체 성명을 발표해 조선이 일전에 진행한 탄도 미사일 발사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으며 조선반도 등 역내의 평화와 안정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천명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이 일전에 시험 발사한 탄도 미사일은 유엔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엄중히 위반했다며 안보리는 조선이 즉각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위반하는 추가행위를 피면하고 결의가 규정한 의무를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안보리는 조선의 모든 탄도 미사일 발사행위를 규탄한다며 이와 같은 행위는 역내는 물론 더 큰 범위에서 긴장정세를 가속화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또 안보리는 조선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데 관한 중요성을 재차 언급하며 평와와 외교, 정치해결의 방안을 달성하는데 진력할 것이며 안보리 성원과 기타 국가들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이고 전면적인 해결책 마련에 협조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군부측은 5일, 조선이 이날 아침 조선반도 동부해역에서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발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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