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19:36:54 | cri |
글은 일본의 실권자가 미국이 시리아에 대해 미사일 습격을 감행한 후 조선반도가 위기에 빠졌다는 관련 설을 급급히 확산시켰으며 미국의 '칼 빈슨'항공모함이 조선반도 수역 근처에 도착한 후 먼저 일본 해상 자위대와 합동연습을 진행했다면서 이는 특이한 군사적 움직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일본의 목적은 헌법 개정 진척과 자위대 해외 파병에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폭발할 수 있다는 이유를 구실로 미군의 군수품 주문을 받아 경기를 부양하려는데 있다면서 예전의 조선 전쟁 당시 일본이 미국에 군수품을 판매해 자국 경제를 회복했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할 경우 일본이 먼저 핵오염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면서 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감안한다면 응당 조선반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첫 원자탄 피해국인 일본은 누구보다도 핵전쟁으로 인한 재난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모를 박았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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