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6 16:38:52 | cri |
6일 시리아 '바탄 가제테시' 사이트에 따르면 시리아의 '충돌 강등지역' 설치합의가 6일 0시부터 발효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일전 시리아 북부의 이들리브주(州)와 중부의 홈스주, 다마스쿠스 교외 및 시리아 남부지역에 각기 '충돌 강등지역'을 설치하고 상기 지역 주변에 안전선과 검문소를 설립하므로써 충돌 발생을 방지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러시아와 터키, 이란이 '충돌 강등지역' 보증 국가로써 역내 휴전 집행상황 감독을 위해 출병할 가능성이 있고 이외 과격단체는 역내에서 활동할수 없게 됩니다.
러시아와 터키, 이란 3국 대표는 4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시리아 '충돌 강등지역'설치 관련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정계요인은 '충돌 강등지역'의 실질적 설치는 시리아 정부와 반대파간에 휴전을 유지하고 적당한 시기에 정치적 평화회담을 재개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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