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0 20:54:50 | cri |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최고 령도자는 일전에 락랑영예군인 비닐일용품공장에 가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 군인들의 생산과 생활 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장애인군인은 국가의 보배라고 강조하며 장애인군인을 살뜰히 보살펴 이들이 어려움과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조선 전체 당조직이 짊어질 의무와 책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장애인 군인들의 사업작풍이 우량하다고 치하한 한편 군인시절의 애국주의 정신을 발양해 인민생활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투마당에서 계속해 기여하라고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조선은 2013년에 유엔 '장애인권리공약'을 체결했으며 2016년말에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이 공약을 비준했습니다.
카타리나 아기라루 유엔 인권이사회 장애인권리사무특별 보고원이 5월 2일부터 9일까지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최근 십여년간 조선은 장애인권익 보장 면에서 적지 않은 진보를 가져왔다며 특히 입법과 정부기구 설립 및 인구조사 등 면에서 그러하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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