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0 20:55:53 | cri |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국가 정상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하게 되는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일대일로'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협력 창의라면서 중국은 각 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발전전략을 접목하며 제반 영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므르지여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최근에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포럼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이 므르지여예프 대통령과 회담하고 '중국-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도 체결, 발표되며 또 양국 정상이 양국관계 발전, 전방위적 협력 심화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요한 나라라며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이 '일대일로' 협력에 적극 참여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마타렐라 아르헨티나 대통령도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참가차 최근에 중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일대일로' 창의는 지난 3년간 라틴미주의 큰 주목을 받았다며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나라들이 '일대일로' 국제협력에 적극적인 참여 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일대일로' 창의는 라틴미주 나라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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