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7 14:57:25 | cri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경제무역과 관광 등을 망라한 오바마 정부의 미국 대 쿠바정책을 긴축시키지만 2015년에 재개한 쿠바주재 미국대사관은 페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오바마 정부와 쿠바측이 달성한 "완전히 불공평"한 협의를 극각 철회하며 미국 기업과 쿠바 군측이 통제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왕내를 금지하며 미국 공민의 쿠바 관광제한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대 쿠바 경제, 금융 봉쇄와 무역금지운수정책을 계속해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후 미국의 대 쿠바 새 정책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백악관의 한 성명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는 30일 내 새 정책 발표 절차를 가동하게 됩니다. 관련 절차는 수개월간 지속될수 있으며 정책은 조절후 발표를 거쳐 효력을 발생하게 됩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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