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보도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종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줄곧 중요하고도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기여는 세인들이 다 알고 있고 중국의 역할도 불가결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에 개인 트위터에서 중국이 조선반도문제에서 기울인 노력이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논평한 것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최근 한시기동안 반도정세가 한층 긴장해졌다며 중국은 '쌍궤병행" 사유와 "쌍중단"창의를 제출하고 "쌍강화" 제의도 내놓았다며 중국의 이런 제의가 날로 많은 나라들의 이해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조선반도 문제의 응어리는 중국에 있는것이 아니라며 반도문제 해결은 집단지혜와 공동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 문정인 한국대통령 외교통일안보 특별보좌관이 최근에 미국에서 조선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할 경우 한국은 미국과 조선반도 전략무기 배치와 한미합동군사훈련 규모를 줄일데 대해 논의할 수 있고 조선의 비핵화를 반도평화기제의 구축문제와 연결시킬수 있다고 표한 것과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조선반도문제의 본질은 안보문제라고 여겨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반도문제 해결은 종합적인 정책을 필요로 하고 근본적인것과 지엽적인 것을 함께 해결하며 각측의 합리한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긴장과 대립 완화에 도움이 되고 소통과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유와 창의를 환영하고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딸 이방카 부부를 하반기에 중국에 초대했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중미 양국 고위층 및 각 급별 간 소통과 왕래가 긴밀히 유지돼왔다며 이는 양국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과 양자왕래의 추세를 유지해 양국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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