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매체와 인권조직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이 주도하는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국제연합은 시리아 동부지역에 대해 연일 진행한 공습으로 약 백여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그중 국제연맹이 28일 시리아 동부지역에 가한 공습에서 적어도 40여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국제연맹은 28일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성 다브란진에 대해 밀집 공습을 가해 40여명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이입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시리아 인권 관찰조직"은 국제연맹이 26일 "이슬람국가"가 사용중에 있는 마야딘시내의 한 감옥을 폭격했으며 이로하여 적어도 5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8월, 미국은 이라크 경내 "이슬람국가"의 목표물에 대해 공습을 시작했고 그해 9월 공습의 범위를 시리아 경내까지 확대했으며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국제연맹을 건립했습니다.  시리아정부는 이러한 행위는 유엔의 권한을 수여받은 행위가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여러차례 공습으로 인해 대량의 시리아 민간인이 사망한것을 비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