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6 16:31:28 | cri |
"2017 중국-중동유럽 정당대화회의"에 참석하면서 류운산 상무위원은 "'실크로드정신'을 고양하고 중국과 중동유럽 여러나라 인민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연설에서 류운산 상무위원은 중국공산당은 중동유럽 나라 정당과의 대화와 협력을 한층 돈독히 하고 정당대화와 민간친선, 문명 벤치마킹, 실질적인 협력, 청년교류 다섯개의 플랫폼을 함께 구축해 나가며 정치적인 인도를 보강하고 민심의 소통을 추진하며 이해의 공감을 늘리고 이익의 융합을 돈독히 하며 세세대대로 내려오는 친선을 계속 이어나가 "일대일로"건설 추진과 그 기틀내에서의 "16+1협력"을 추진하는데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적극 기여할거라고 말했습니다.
드라그네아 의장과 중동유럽 국가 정당 대표들은 연설에서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일대일로"구상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발전 전략이며 "일대일로"건설을 지지하고 참여하는 것은 중동유럽 16개 나라 주요 정당의 정치적인 결정이며 당과 당의 교류와 대화를 통해 각계가 일대일로 구상이 지역의 발전에 대한 전략적인 의미를 깊이 인식하도록 인도하고 "16+1협력"을 새로운 차원에로 격상시키기를 희망했습니다.
중국과 중동유럽 16개 나라의 30여개 정당 대표 200여명과 지방정부와 기업 대표 6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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