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3 15:08:38 | cri |
아마드 시드 에티오피아 교통부 장관이 일전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항공 허브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과 항공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이런 목표를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드 장관은 중국과 에티오피아의 항공 영역에서의 협력은 양국 협력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에티오피아항공사의 중요한 목적지로 에티오피아항공사는 이미 중국의 베이징, 상해(上海), 광주(廣州), 성도(成都), 홍콩에 이르는 왕복 항공편을 개통했습니다.
시드 장관은 중국은 현재 세계적으로 중요한 비행기 제조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는 향후 이 분야에서 중국의 중요한 고객이 되고 싶다고 표했습니다.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최근 중국과 아프리카 경제 무역 관계가 점점 더 밀접해짐에 따라 이미 중국 승객들이 중국과 아프리카 각국을 오가는 주요한 교통 허브로 됐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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