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3 14:55:36 | cri |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동남아 3개국 방문에 앞서 가진 브리핑에서 수잔 손튼 차관보 대행은 미국측은 조선이 핵무기개발을 고집할 경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알기를 희망한다며 담판석에 복귀할 것을 조선에 호소했습니다.
수잔 손튼 차관보 대행은 현재 중요한 것은 여건을 마련해 조선이 관념을 바꾸어 핵무기개발을 고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5일부터 5일간 필리핀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국을 순방하고 그 동안 미국-아세안 외무장관 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 외무장관 회의, 아세안 지역포럼 등 행사에 참석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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