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7 15:28:01 | cri |
아프가니스탄 매체가 26일 안전부처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25일 아프간 수도 카불의 이슬람교 사원에서 발생한 피습사건 조난자는 이미 30명을 넘어섰으며 최소 8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패의 무장인원들이 카불 제11 경찰관할구역에 위치한 이슬람교 사원을 습격했는데 당시 많은 민중들이 사원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소 4명에 달하는 무장분자가 습격에 참가했으며 이가운데 2명은 이슬람교 사원에서 자살식 폭탄습격을 시행하고 나머지 2명은 경찰측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이 25일 늦은 시각에 성명을 발표해 이번 습격사건을 규탄하고 이번 습격사건은 아프간 인민에 대한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급진조직 "이슬람국가"가 통제 매체를 통해 이번 습격은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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